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배우 서주형이 데뷔 21년 만에 독립영화 ‘신의선택’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주형은 추억의 레전드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끊임없이 출연해왔지만 시상식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이 데뷔 후 생애 첫 시상식이다.
서주형은 영화 ‘신의선택’에서 ‘신’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주형의 가치는 데 뷔21년 만에 이미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봤다. 서주형은 지난 8월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그의 가치를 인정했고 이후 미국 박스오피스어워즈에서도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신의선택’을 제작과 연출한 신성훈과 서주형 배우는 오늘 오후6시 63빌딩으로 동반 참석해 수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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