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식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수입 식자재 수요 급증에 글로벌 상품 공급 확대 CJ프레시웨이가 수입 식자재의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최근 마라탕의 인기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식, 프랑스 가정식, 할랄식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별 음식이 보편화되면서 수입 식자재를 찾는 고객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3 식품외식통계’에 따르면 외국식 음식점 수는 2020년부터 3년간 연평균 10%씩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수입 식자재 상품군의 유통 규모가 2021년과 비교해 약 7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16%를 훌쩍 뛰어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수입 식자재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소비자의 입맛이 다변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외여행의 일상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의.. 더보기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열린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식약처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경영 신속알림시스템(CJ RAS, Rapid Alert System)을 개발하고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안전경영 신속알림시스템은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CJ프레시웨이의 상품기준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위해정보 발생시 위해식품 정보를 유관부서에 즉시 공유하고 유통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유통 및 급식사업 등에서 취급하는 상품수는 4만5천여개에 달하며 매년 상품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품정보시스템을 개편해 식약처의 공공상품정보와 CJ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