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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 사업 보폭 넓힌다... 브랜드 컨설팅 기능 강화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하며 순항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외식 솔루션은 외식사업 초기부터 성장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브랜드 기획, 메뉴 개발, 매장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를 통해 외식 사업자는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충성도 강화와 추가 매출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컨설팅’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랜드 컨설팅’은 브랜드 론칭을 위한 콘셉트 기획, 메뉴 개발 등을 포함한 CJ프레시웨이만의 원스톱 컨설팅이다. 이에 따라 셰프, 디자이너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인력이 사업 시작 단계에서부터 참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생존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택하는.. 더보기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스마트팜 계약재배 본격화... 농업 미래 경쟁력 제고 앞장 CJ프레시웨이가 내년부터 스마트팜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농업의 미래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2년부터 제주, 충남, 경북 등 전국에 걸쳐 축적해온 스마트팜의 다양한 데이터와 기술력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 계약재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개인농가가 많은 우리나라 농업환경 특성상 농가의 경작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농산물 재배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농민과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 등으로 가격변동 폭이 큰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가격과 공급 물량을 확보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용수 및 비료와 농약 등을 최소화하는 저투입 농업을 통해 환경부담을 줄임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 더보기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수입 식자재 수요 급증에 글로벌 상품 공급 확대 CJ프레시웨이가 수입 식자재의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최근 마라탕의 인기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식, 프랑스 가정식, 할랄식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별 음식이 보편화되면서 수입 식자재를 찾는 고객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3 식품외식통계’에 따르면 외국식 음식점 수는 2020년부터 3년간 연평균 10%씩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수입 식자재 상품군의 유통 규모가 2021년과 비교해 약 7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16%를 훌쩍 뛰어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수입 식자재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소비자의 입맛이 다변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외여행의 일상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의.. 더보기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열린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식약처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경영 신속알림시스템(CJ RAS, Rapid Alert System)을 개발하고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안전경영 신속알림시스템은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CJ프레시웨이의 상품기준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위해정보 발생시 위해식품 정보를 유관부서에 즉시 공유하고 유통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유통 및 급식사업 등에서 취급하는 상품수는 4만5천여개에 달하며 매년 상품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품정보시스템을 개편해 식약처의 공공상품정보와 CJ프.. 더보기
[더파워뉴스] CJ프레시웨이, 한국ESG기준원 주최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최한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코스닥 부문)에 선정됐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해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 ·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CJ프레시웨이는 자발적인 ESG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 ▲중대성 및 비재무 리스크 관리 강화 ▲기업 경영활동 투명성 제고 등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지배구조 고도화에 앞장서 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월 식품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의 다양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