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더욱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목표 모금액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해온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해 캠페인 시작 2주만에 목표치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의 마스코트가 기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곰인형 ‘아이베어(I-Bear)’에서 올해는 ‘파르나스 스노우볼’로 새롭게 선보였다. ‘파르나스 스노우볼’은 설레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는 금빛 오르골 위에 놓인 환상적인 겨울 속 동화 마을을 스노우볼로 특별히 제작했으며, 선물 꾸러미와 눈 덮인 소나무들 사이에 앉은 귀여운 ‘아이베어’가 금빛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설경 속에서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전한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금은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이라이트 링크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파르나스 스노우볼’ 가격은 20만원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구매한 스노우볼은 개인 소장 또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파르나스 스노우볼’과 ‘스노우볼 케이크’를 세트로 판매하고, 판매수익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파르나스호텔에 보내주신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을 더욱 새롭게 기획했다”며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어려움 속에 처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핑여기] 재개장으로 다시 돌아온 충주 '수주팔봉'... 차박과 노지캠핑의 성지 (0) | 2023.12.04 |
---|---|
[더파워뉴스] “소상공인 공간대여·레저 총 9만원 할인”…여기어때, 동행축제 동참 (0) | 2023.12.04 |
[더파워뉴스] "12월 7일 올해의 마지막 공연"... 매일유업, 20주년 맞이한 ‘매일클래식’ (0) | 2023.12.04 |
[더파워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 ‘다정다감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1) | 2023.11.29 |
[더파워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외관 복원해 개관 (0) |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