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파워뉴스] 저출산에 소멸되는 지방 대학... 경기과기대,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 코로나19 이후 기술‧지식의 빠른 발전과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따라 기존의 대학 체제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앞으로 20년 뒤 입학자원이 현재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하며, 존폐 위기에 놓이는 대학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교육계에서는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유형별 혁신을 선도할 특성화 대학을 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정부의 재정지원도 학문연구, 산학협력, 수익창출, 평생교육, 직업교육 특성화 등으로 분류되어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정부는 교육부 소관이던 대학에 대한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대폭 이양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