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이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파워뉴스] 맥도날드, 버거서 '나뭇조각' 이물질 발견... 인정하지만 경로파악 안돼 '보험' 불가 맥도날드 더블비프미트칠리버거를 주문한 고객이 섭취 중 치아에 충격이 있어 확인해 보니 나뭇조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사는 이를 회수해 간 뒤 나뭇조각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경로파악이 안돼 보험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이버블로그 작성자는 지난 12월 8일 부평 SKDT점에서 더블비프미트칠리버거를 구매하고 이물질이 씹혀 확인해보니 나뭇조각인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물로 씻어보니 나뭇조각이 확실한 것 같아 부평 SKDT점에 전화를 걸었다"며 "처음에는 건조양파인 것 같다는 답변이 나왔으나 이물질을 회수해 간 뒤 나뭇조각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이후 작성자는 해당 매장에 방문해 이물질 인수증을 받았다. 종이에는 '나뭇조각'의 크기를 자로 재서 찍은 사진과 '나뭇조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