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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뉴스] bhc그룹 BSR 봉사단, 올해 첫 활동으로 잠원 한강공원 환경정화 나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올해 첫 봉사활동 소식을 알렸다. bhc그룹은 BSR 봉사단 8기 1, 2조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찾아 서울시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대표적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은 한강지구 일대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한강시민공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인 만큼 매년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BSR 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 장소로 잠원한강공원을 선정, 8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BSR 봉사단 단원들은 쌀쌀한 날씨도 불구하고, 두 시간에 걸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운동장 등 한강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더보기
[더파워뉴스] 아모레퍼시픽그룹, 설 맞아 협력사 대금 585억원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더보기
[더파워뉴스] SKT, 설 앞두고 파트너사에 1280억원 규모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날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280억 규모의 거래 대금을 설연휴 시작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대리점 등이다. SKT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재정부담이 커진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유동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T는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 더보기
[더파워뉴스] 네이버, 4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 경신 네이버는 2023년 4분기 매출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영업이익은 20.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9조670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조4888억원이다. 4분기 조정 EBITDA는 웹툰 흑자 전환과 포시마크 이익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19.2%, 전분기 대비 5.3% 증가하며 역대 최고인 58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6.7% 성장한 405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16%를 기록했다. 가장 크게 성장한 사업 부문은 커머.. 더보기
[더파워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 2년차’... 투자 통해 성장 가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2일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20만 ㎘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 규모의 7, 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 목표로 확.. 더보기
[더파워뉴스] 맥도날드, 버거서 '나뭇조각' 이물질 발견... 인정하지만 경로파악 안돼 '보험' 불가 맥도날드 더블비프미트칠리버거를 주문한 고객이 섭취 중 치아에 충격이 있어 확인해 보니 나뭇조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사는 이를 회수해 간 뒤 나뭇조각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경로파악이 안돼 보험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이버블로그 작성자는 지난 12월 8일 부평 SKDT점에서 더블비프미트칠리버거를 구매하고 이물질이 씹혀 확인해보니 나뭇조각인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물로 씻어보니 나뭇조각이 확실한 것 같아 부평 SKDT점에 전화를 걸었다"며 "처음에는 건조양파인 것 같다는 답변이 나왔으나 이물질을 회수해 간 뒤 나뭇조각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이후 작성자는 해당 매장에 방문해 이물질 인수증을 받았다. 종이에는 '나뭇조각'의 크기를 자로 재서 찍은 사진과 '나뭇조각'이.. 더보기
[더파워뉴스] 아모레퍼시픽,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이 1월부터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전개하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앞장선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 담아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은 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무료로 수거가 가능하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초 참여 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인 뷰티포인트를 5,000점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은 실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거 품목 역시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 수거하던 플라스틱과 유리 재질의 화.. 더보기
[더파워뉴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 실시 이니스프리가 2일 브랜드 대표 친환경 활동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BOTTLE RE: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그간 약 1,241톤의 플라스틱 공병과 유리 공병을 재활용 해왔다. 2024년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린 공병수거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많은 고객들의 공병수거 참여를 위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공병수거’ 참여 후 아래 조건들을 모두 달성 시 뷰티포인트를 최대 13,000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받아볼 수 있는 뷰티포인트 5,000점 기본 적립, 여기에 생애 첫 공병수거를 참여.. 더보기